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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9일 창사 40주년…‘AI로 대한민국 산업 부흥’

유영상 대표, “글로벌 AI 회사 도약, 성공 스토리 만들 것”

2024-03-28     윤상호 기자

SK텔레콤이 창사 40주년을 맞았다. 통신사에서 인공지능(AI) 회사로 전환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AI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는 힘, SK텔레콤’ 캐치프레이즈(구호)와 엠블럼(상징)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SK텔레콤이 이뤄온 40년의 성과는 도전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SK텔레콤만의 DNA가 있어 가능했다”며 “이러한 도전과 성공의 DNA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해 AI로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 또 한번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1984년 차량전화 서비스로 국내 이동통신 시대를 열었다. 향후 40년의 원년인 올해부터는 AI 기반 회사 변모를 공식화했다.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GTAA)’ 등 글로벌 협력을 강화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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