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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차녀,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

최민정씨, 인테그랄헬스 공동 창업자 등재

2024-03-28     윤상호 기자

최태원 SK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미국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최민정씨는 인테그랄헬스를 공동 창업했다.

최씨는 “행동 건강은 신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며 “글로벌 고령화 사회에서 행동 건간관리의 확장은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인테그랄헬스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하이브리드 AI를 이용해 맞춤형 행동 건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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