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퀄컴 DX 서밋 코리아’ 개최

디지털 전환 협력 사례 소개

2024-03-29     윤상호 기자
퀄컴이 한국 디지털 전환(DX) 시장을 공략한다. 퀄컴테크날러지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퀄컴 DX 서밋 코리아’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퀄컴 DX 생태계 소개 자리다. 한국 개최는 처음이다. 국내 퀄컴 협력사가 참여했다. 국내 고객사 확보를 위해 기술과 사례 공유 등을 진행했다. ▲진코퍼레이션 ▲레노버 ▲인티그리트 ▲이노뎁 ▲지오플랜 ▲썬더컴 ▲우리넷 ▲블루버드 8개사는 전시관도 마련했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DX는 글로벌 경쟁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며 “퀄컴은 40년 가까이 혁신을 주도한 기술 선도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무선 통신 ▲저전력 고성능 컴퓨팅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오토모티브 등의 산업군에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고 생태계 파트너의 성공적인 DX에 기여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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