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3인치 무빙 스탠드 출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도 함께 선봬
2024-04-02 이민조 기자
삼성전자가 2일 43인치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 및 소음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기존 출시된 27인치와 32인치 사이즈도 있다.
이와 함께, 43인치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도 선보였다. 스마트모니터는 업무와 학습, OTT 서비스 등 다양한 활용성과 기능이 탑재됐다.
무빙 스탠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됐으며 출고가 기준 26만9000원이다. ‘스무스’는 블랙 생상의 경우 90만9000원, 화이트 색상은 9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동성과 편의성이 극대화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를 대화면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43인치 제품이 출시되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나 방마다 디스플레이를 두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lmj2@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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