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아트페어에 전시

아트슈퍼마켓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

2019-08-22     김지현 기자
22일
삼성전자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아트페어 '아트슈퍼마켓'에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는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나만의 제품 조합이 가능한 냉장고"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아트슈퍼마켓에서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캐릭터를 적용한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을 선보인다.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은 1도어, 2도어, 4도어 키친핏 등 10개 모델로 구성됐다. 이달 초 출시됐으며, 1년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출고가 기준 174만 9000원~419만 9000원이다. 아트슈퍼마켓은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가 기획한 아트페어로, 예술 작품과 아트 결합 상품을 전시한다.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