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가 반도체 및 우주 산업 분야 고객을 위해 천안에 고순도 크립톤(Kr) 및 제논(Xe) 정제공장을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정제 공장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건설된다. 지난 3월 착공했으며, 2025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크립톤과 제논은 낸드 채널홀 식각 공정과 인공위성의 전기 추진체 등에 사용된다.
에어리퀴드는 관계자는 이번 공장 건설을 통해 " 국내 고순도 희귀가스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tmnoh@bestwatersport.com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