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엘소드’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넥슨은 게임사 코그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배경음악을 토대로, 오는 6월 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게임 '엘소드'의 대표음악 '밤의 미궁' 등 총 26곡을 감상할 수 있다. 
 
▲ 스마일게이트, '아킬레우스' 한글화 버전으로 단독 출시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해외 게임 ‘아킬레우스: 알려지지 않은 전설’의 공식 한글화 버전을 단독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작품은 폴란드의 개발사 다크 포인트 게임스에서 개발한 것으로 PC게임플랫폼 스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한글화는 스마일게이트 측에서 직접 담당했다. 

▲ 유니티, 신임 CEO로 매튜 브롬버그 임명
게임엔진회사 유니티는 오는 5월 15일부로 매튜 브롬버그(Matthew Bromberg)를 최고 경영자(CEO) 겸 사장으로 임명하고 유니티 이사회 위원으로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짐 화이트허스트(Jim Whitehurst) 임시 CEO는 유니티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로엘로프 보타(Roelof Botha)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 수석 사외이사직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매튜 브롬버그는 모바일게임 업체이자 퍼블리셔인 징가에서 COO(최고 운영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 게임인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미래 산업 발전과 성남시 청소년-청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이를 위해 게임인재단은 약 1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성남시청소년재단에 기부했다. 

▲ 크래프톤, ‘인조이’ 개발 로드맵 공개
크래프톤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의 2024년 개발 로드맵과 주요 기능을 지난 30일 공개했다. 주요 기능은 차량과 단체 행동, 평판, 도시 편집, 스튜디오 등이다. 이 작품은 이용자가 신이 되어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변경하며, 다양한 형태의 삶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경험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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