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알뜰폰 온라인몰 ‘알닷’ 선봬
19개 알뜰폰 사업자 참여
2024-05-06 윤상호 기자
LG유플러스가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 영업을 강화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온라인몰 ‘알닷’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큰사람 ▲인스코비 ▲인스코리아 ▲코나아이 ▲CK커뮤스트리 등 19개 알뜰폰 업체가 참여했다.
알닷은 LG유플러스 알뜰폰 요금제 비교 등을 포함 2시간 안에 비대면 개통까지 지원한다. 각 사업자 홈페이지 방문이 필요없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중소 사업자와 실질적인 상생 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유플러스 알뜰폰 고객의 개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닷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사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1위 알뜰폰 통신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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