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게임] 카카오게임즈–파이드픽셀즈, 글로벌 공동사업 계약 外
▲ 카카오게임즈–파이드픽셀즈, 글로벌 서비스 공동사업 계약
카카오게임즈는 17일 파이드픽셀즈가 개발 중인 신작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의 글로벌 서비스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반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하며 파이드픽셀즈는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고질라’ 컬래버 콘텐츠 23일 공개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콘솔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에서 ‘고질라’ IP를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오는 23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세계적인 유명 괴수 IP인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두나무,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 공시...영업이익 3356억원
두나무에서 올해 1분기에 대한 분기보고서를 16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영업수익(매출)은 5311억원으로 전년 4분기(3307억원) 대비 6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4분기(2404억원) 보다 39.6% 늘어난 335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23년 4분기(3482억원)에 비해 23.2% 감소한 267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 한빛소프트, 1분기 흑자전환
한빛소프트는 2024년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54억원, 영업이익 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프로젝트V ‘발할라 서바이벌’로 타이틀명 확정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현재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V의 정식 타이틀명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 컴투스플랫폼, 'IGDC 데브 데이 2024' 후원...인도 게임시장 진출 포석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인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IGDC) 데브 데이 2024’에 참여해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IGDC 데브 데이 2024’의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도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벵갈루루를 비롯해 델리, 푸네 등 주요 세 도시에서 현지 게임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 넷마블 코인 '마브렉스', 필리핀 거래소 코인스에 상장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는 필리핀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스(Coins ph)에 MBX 토큰을 상장했다고 13일 밝혔다.
▲ 컴투스의 엑스플라, 웹3 콘텐츠 기업 비트블루와 파트너십 체결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을 위해 웹3 콘텐츠 스타트업 ‘비트블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비트블루는 버추얼 셀럽과 팬덤이 동반성장하는 플랫폼 '알트타운(Alt.town)'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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