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소상공인 카드 결제 단말기 비용 지원
SC제일은행 상품 이용자 대상 2년 최대 48만원 제공
2024-05-20 윤상호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SK브로드밴드와 SC제일은행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하반기부터 소상공인 지원 패키지를 운용할 계획이다.
SC제일은행 ‘셀프 ATM’ 애플리케이션(앱) 탑재 카드 결제 단말기와 카드 가맹점 결제 계좌를 이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이다. 총 30억원 한도에서 카드 결제 단말기 비용을 2년 동안 최대 48만원까지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관련 고객을 위한 통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정호 SK브로드밴드 수도권 캠프(CP)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을 돕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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