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캐릭터생성 1시간 만에 10개 신서버 마감

엔씨소프트, 오는 6월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신서버 ‘말하는 섬’ 출시 예정 사전 생성 오픈 1시간 만에 10개 서버 마감 

2025-05-31     김성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리니지M’의 신서버의 캐릭터 사전 생성이 조기 마감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신규 서버 ‘말하는 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를 오픈 전에 미리 생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오픈 1시간 만에 10개 서버가 모두 조기 마감됐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30일 오후 2시부터 ‘말하는 섬’ 서버 2차 캐릭터 사전 생성을 추가했다.   새롭게 등장할 서버 ‘말하는 섬’은 오는 6월 19일 ‘에피소드 제로(EPISODE. ZERO)’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독립 월드로 서비스되는 점이 특징으로, 주요 콘텐츠들이 독자적으로 진행된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harang@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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