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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왕좌의 게임' IP로 올해 '지스타' 장식한다

100부스, 170개 시연대 마련...'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등 공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대회도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행사 개최

2024-10-15     김성진 기자

넷마블은 다음달 중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 다이브' 등 신작 2종을 공개한다. 이를 위해 ‘지스타 2024’에 100 부스와 170개의 시연대를 마련한다. 중앙 무대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 대회와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도 예정돼 있으며, 캐릭터 수집형 AFK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무대 이벤트 또한 실시된다.  

이 가운데 '왕좌의 게임' IP를 활용한 '왕좌의 게임:킹스로드'가 단연 이목을 모은다. 이 작품은 유명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오픈월드 롤플레잉 장르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개발 중이다.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하이 퀄리티로 구현한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스터 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롤플레잉이다. 원작 '몬스터 길들이기'는 독특한 캐릭터와 고유의 세계관으로 출시 후 약 1500만명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은 게임이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언리얼엔진5로 개발중이다. 작품은 주인공 베르나와 클라우드, 야옹이의 여정을 그린다. 이용자들은 게임의 마스코트 캐릭터 야옹이의 능력을 이용해 몬스터들을 수집,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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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harang@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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