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21일부터 테스트
원작 IP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2.5D 그래픽과 빠른 전투가 특징
모바일과 PC에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제한된 테스트
2025-11-04 김성진 기자
넥슨은 슈퍼캣에서 개발한 신작 캐주얼 롤플레잉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11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게임은 2.5D 그래픽으로 원작 캐릭터를 다시 제작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춘 빠른 속도의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아타호’와 ‘린샹’, ‘스마슈’ 등 원작 캐릭터와 함께 ‘먹기 대회’, ‘무투대회’와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테스트는 모바일과 PC에서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필드 보스와 레이드 콘텐츠, 태그 시스템, 스트라이커 시스템 등 전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소환권’ 999개를 제공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업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수호령’과 같은 특별 보상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객잔 무희 린샹’ 스킨, 스킨 선택 상자, 장비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있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harang@bestwatersport.com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