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알트나인과 신작 ‘프로젝트 SOL’ 판권 계약

내년 출시 목표 MMORPG 장르...PC와 모바일의 멀티플랫폼

2025-11-06     김성진 기자
넷마블이 게임 개발사 알트나인과 신작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프로젝트 SO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작품은 중세 판타지 배경 속에서 신의 존재와 관련된 독창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임이다. 게임사 알트나인은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사실적이고 몰입감 높은 그래픽을 구현한다. 심리스 오픈월드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게임이 목표다. 출시 일정은 내년으로 예정돼 있으며 PC와 모바일의 멀티플랫폼으로 제공된다.  넷마블은 판권 계약을 통해 ‘프로젝트 SOL’의 국내외 서비스 권리를 확보했다. 글로벌 출시를 위해 운영과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알트나인은 2021년 설립된 신생 게임 개발사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harang@bestwater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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