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코리아, ‘2024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수료식 개최
2025-11-12 이선행 기자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글로벌 기업·유망 스타트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퀄컴코리아는 프로그램이 시작된 2021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8명의 인턴을 선발했다. 인턴은 8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퀄컴코리아의 ▲사업 전략 ▲세일즈 ▲인사(HR) ▲제품 마케팅 ▲홍보 등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고 직무 교육을 받았다. 인사팀 주관으로 마련한 교육을 받기도 했다. ▲비즈니스 통찰력 ▲영어 비즈니스 메일 작성 ▲임직원 멘토링 ▲퀄컴 업무 경험 공유 등 분야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역량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퀄컴에서 쌓은 직무 경력을 바탕으로 미래의 정보기술(IT)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