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S씽큐 TV 광고...듀얼 스크린 부각

45초 분량 TV 광고 시작

2020-10-14     이기종 기자
LG전자의
LG전자가 11일 출시한 LG V50S씽큐와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소개하는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 모든 걸 경험해보세요'라는 광고 분량은 45초다. 주인공은 V50S씽큐와 듀얼 스크린을 다양하게 활용한다. 전체 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면서 듀얼 스크린으로 재생 목록을 확인한다. 인터넷쇼핑을 할 때는 제품 정보를 듀얼 스크린에 띄운다. 화면이 열리는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을 활용해 제품을 노트북처럼 펼치는 장면도 나온다. V50S씽큐는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듀얼 스크린이 적용한 2.1인치 전면 알림창은 사용자가 커버를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전화 수신을 확인할 수 있다. V50S씽큐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전용 액세서리 듀얼 스크린을 제품 패키지에 포함해 무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