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분기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이명영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 모두발언
전사 경영 실적부터 말하겠다. 매출은 지난 9월 태풍으로 인한 선적지연 등으로 석유제품 일시적으로 선적 지연됐다. 전분기 대비 7311억원 감소한 12조372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석유, 윤활유 마진 개선에도 불구하고 재고 관련 손실로 전분기 대비 1674억원 감소한 3301억원이다. 영업외 손익은 환관련 손실 466억원, 이자비용 586억원, 탐사광구손상 139억원, 파생관련이 102억원 및 지분법이익 130억원 등으로 마이너스 789억원 기록했다.
질의응답
Q. PX 관련해서 중국이 최근 증설 계속 하면서 우리가 중국으로 보내는 PX 물량은? 중국향 물량 감소 영향 전략은? 사업부별 2020년 시설투자와 배당은? 윤활유 관련 증설은 어떻게 되는지?
A. SK종합화학의 중국 PX 수출 물량 비중은 상다부분이다. 시기 변동성 있다. 중국 PX 증설에 대한 대응은 우리는 울산아로마틱스(UAC)나 SK인천석유화학(SKIPC) 물량 포함해서 최신 설비에서 공정이 우위 있다. PX 증설에 따른 경쟁 업체 대비해서 상당히 가동 경제성 확보할 수 있다. 이런 국내 경쟁력 외에도 중국 PX 프로젝트 업체와 장기 계약 통해서 모니터링하고 중국 고객과 네트워킹 강화하고 있다. 중국 업체의 증설에도 판매 아울렛은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2020년 시설투자는 아직 사업계획 수립 중이다. 올해가 3조 중반대 예상하고 내년은 올해 완동되는 VRDS 등 새 시설투자가 없다. 기존 올해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올해 많은 시설투자로 재무구조가 일부 악화됐다. 내년 전망은 연말에 하고 4분기 실적 수주 보면서 내년 3월에 결정한다. 2019년 배당 수준은 현재 말하기 어렵다. 내년 초에 말하겠다. 2년간 대규모 그룹2 증설로 경기 부진 등으로 윤활기유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런 영향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 우리 사업 중심인 그룹3는 신증설은 없다. 내년 하반기에 저점도 시장 확대와 인도 등으로 내년 하반기 시황 개선될 것으로 본다.Q. 최근 회사에서 체감하는 원유 부담은? 4분기 일시적이지만 원유판매가격(OSP)은 급등했다. 도입 원유중에서 얼마나 OSP에 노출되어 있는가?
A. 운임은 일시적 상승이다 당사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중동 OSP는 오펙의 감산, 정세 불안으로 OSP 증가했다. 북해산 원유 등으로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Q. 최근 벙커C유 가격 급락했다. 향후 저유황 벙커C유 전망은? 내년 4월에 가동되는 VRDS 설비는 상업생산 시기와 고정거래나 일부 고객과 거래 관계 있는지?
A. 저유황(LSFO) 가격은 공급부족 예상된다. 부족한 공급량은 가스오일에서 대채된다. VRDS는 9월말 기준 공사 진척도는 90% 수준이다. 안정적인 공급 위해 2020년 3월이나 4월 조기 상업 가동한다. 수출 전략은 LSFO 및 선박용 경유(MGO) 등 장기계약 논의하고 있다.
Q. 이번 분기 환영향 얼마인지? IMO2020 기대감 있는데 내년 회사에서 보는 디젤, 가솔린, 벙커C유 마진은? 배터리 사업에서 2020년 헝가리 1공장, 중국이 양산인데 각각 캐파는? 경쟁사 수율 안정화 기간 오래 걸리인다. 우리도 그런지? 예상되는 매출과 영업이익 가이던스 바란다.
A. 환율영향은 2분기 대비 3분기 평균환율은27원 상승했다. 환율변동에 따라 3분기 실적중에 석유사업 영업이익 영향은 230억원이다. 화학사업은 미미한 수준이다. 마진 전망은 방향성으로 말하겠다. 가스오일은 2019 4분기는 정기보수, MGO 수요 증가로 디젤 트랙은 상승세로 본다. 내년은 더 커질 것으로 본다. 가솔린은 9월 가격 상승 이끈 사우디 영향이 줄었다. 미국 내 영내 리파이너리 등으로 약보합세다. 내년은 LSFO 감축 영향으로 올해보다 높은 수준으로 마진 유지할 것으로 본다.
배터리 사업에서 내년 가동 예정인 헝가리와 중국 공장은 스케줄대로 진행되고 마무리 단계다. 각각 연간 7.5GWh 규모다. 수율 안정화는 우리가 지금 짓는 각 공장은 서산 공장과 공법과 설비가 유사하다. 서산 2공장 빠르게 안정화됐다. 서산 공장 경험 바탕으로 조기 안정화 예상한다. 상업 생산은 각 공장이 내년 초로 예상한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추후에 다시 말하겠다.Q. 광구 관련해서 3분기 실적에서 연말 4분기에도 손상차손 가능성 있는지? 배터리 관련해서 LG화학 소송중인데, 당사 입장은? 수율 안정화 예상보다 빠를 것이다 했다. 2020년 매출액 가이던스가 이것이 기반에 가동률 수준은? 수주 확정건 외에 추가 수주가 있는지?
A. 당사는 매 회계연도 말해 보유자산 손상 검토한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금액 말할 수 없다. LG화의 배터리 소송건은 지금 ITC 조사 진행중이고 내년 중에 예비 판정과 판결 나온다. 그전까지는 조사 보면서 별도의 코멘트 하지 않겠다. 이해바란다.
2020년, 2021년 신규 배터리 공장 계속 가동되고 실적 잡힌다. 공장 초기에는 일부 안정화 기간 필요하다. 내년 가동되는 공장은 2021년에 서산 수준 가동률 보일 것. 현재 JV 관련해서는 중국에 북경기차 등과 JV하고 있다. 여러 업체와 논의 중이다. 추가 수주는 현재 진행 중인데 결과가 나오면 발표하겠다.Q. 최근 글로벌 스크러버(탈황장비) 설치량 보면 2020년 초 목표보다 절반 수준인 것 같다. IMO 효과 기대감 있는데 상황 업데이트 바란다.
A. 스크러버 장착 선박은 2020년까지 3000척 건조 예상한다. 당초 예상보다 낮다. 그래서 IMO효과 더 클 것이다. 0.5% 혼합유는 이미 판매하고 있다.
Q. 석유에서 기타 수익은? 4분기 내년 반영될 정기보수 일정은?
A. VRDS는 2020년 이후에 매년 2000~3000억원 양호한 이익 창출할 것. 현재 전망은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석유사업 영업이익에 포함된 기타는 마이너스 426억은 마진 엣지가 264억원, 재고미실현이 100억원, 고정비 증가가 88억원이다. 정기보수 일저은 4분기는 SK에너지 일부 설비와 SKIPC 전공정에 대한 정기보수 예정이다. SKIPC 영향은 약 4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