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S씽큐 프랑스 여행 영상 조회수 180만 돌파
여행 크리에이터 '경식-보라 커플', V50S씽큐로 촬영
2019-11-18 이기종 기자
LG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50S씽큐(ThinQ) 프랑스 여행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180만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8만5000명 이상이 영상을 봤다.
3분 분량의 영상은 개선문, 생 앙드레 대성당, 보르도 대극장, 에펠탑 등 관광명소와 와이너리, 고성 등 프랑스의 자연경관을 담았다.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보라 커플'이 V50S씽큐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 리모컨과 삼각대 등 보조장비는 최소한만 사용했다.
영상에선 V50S씽큐의 콘텐츠 제작 성능을 볼 수 있다. 전면 카메라가 비추는 모습을 듀얼스크린도 똑같이 띄우는 '미러모드'를 사용하면 3200만 화소 촬영이 가능하다. 스테디캠 기능은 흔들림 없는 영상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주변 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담는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듀얼스크린을 조명으로 활용하는 반사판모드도 지원한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외국 관광청과 협업, 해외 유명 관광명소 모습을 LG 스마트폰으로 담아내 고객에게 알리는 마케팅 활동이다. 지난해 V40씽큐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 올해 G8씽큐로 촬영한 캐나다 여행 영상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50S씽큐는 강력한 콘텐츠 제작 성능을 갖춰 가족, 친구와의 소중한 시간을 남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