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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020년 정기 임원인사

전무 6명, 상무 신규 선임 4명 등 10명 승진

2019-11-28     이종준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4명 등 모두 1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정기 임원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LG디스플레이는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승진자 규모는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이라며 "그러나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하에 사업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라는 관점에서 OLED 사업 전환 가속화에 기여가 크고 성과 창출이 탁월한 차세대 인재는 과감히 발탁했다"고 했다. 2019년 정기 임원인사 승진자는 28명이었다.

■ 전무 승진(6명)
△김한섭(金韓燮) TV 개발 그룹장 △박정기(朴正基) IT 개발 그룹장 △송상호(宋相鎬) HR 그룹장 △오정훈(吳政勳) IP담당 △최영석(崔榮錫) 생산기술 센터장 △김범순(金範洵) LG상사 법무담당 (승진 전입)
 
■상무 신규 선임(4명)
△강성천(姜聲天) P9 공장장 △권경준(權耕準) 모바일 구동기술담당 △양준영(梁埈榮) OLED 패널 연구담당 △임태형(林泰亨) IT 영업·마케팅 그룹 IT1담당

 

김한섭(金韓燮)
박정기(朴正基)
송상호(宋相鎬)
오정훈(吳政勳)
최영석(崔榮錫)
김범순(金範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