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머크, CES 2020에서 전자업계 소재 솔루션 전시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2019-12-18 이종준 기자
독일 소재업체 머크가 다음달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 'CES 2010'에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관련 소재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카이 베크만 머크 기능성소재 사업부 CEO는 "머크는 여러 기업들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며 디지털 리빙을 앞당기는 기업"이라며 "혁신을 위한 CES 현장에서 더욱 놀라운 성능을 발휘할 탁월한 솔루션을 전자업계에 소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CES 2020 기간 머크 부스에서는 고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열릴 계획이다. 토론 주제는 △디지털 리빙의 발전-스마트 시티에서 지구상 가장 외진 곳까지 △초전도 양자 컴퓨팅:칩에서 전체 시스템까지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뉴로모픽 컴퓨팅의 기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