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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전력 효율 높이는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MAX22701E’ 출시

전력 손실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30% 감소

2019-12-19     전동엽 기자

맥심인터그레이티드가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MAX22701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경쟁 제품 대비 전원 장치 효율성을 최대 4% 향상시킨다. 전력 손실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줄인다. 

이 제품은 공통 모드 과도응답 내용(CMTI)이 300kV/µs수준이다. CMTI가 경쟁사보다 최대 3배 더 높아 시스템 가동 시간을 늘려준다. 전파 지연은 35나노초(ns)로 경쟁사 대비 2배 낮다. 이 장점들로 전력 효율성을 최대 4% 개선할 수 있다. 90%에서 효율성이 1% 증가하면 전력 손실은 약 10% 개선된다. 90%인 전력 효율성을 94%로 개선하면 전력 낭비는 약 30~40% 감소한다. 

MAX22701E는 8핀 SOIC 패키지(3.90mm x 4.90mm)로 제공된다. -40°C ~ +125°C 온도 범위에서 동작한다.

태양광 인버터, 모터 드라이브, 전기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 무정전 전원장치, 산업용 통신 시스템 등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