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 가입

보안 생태계 강화

2020-04-01     이수환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사이버 보안 생태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디지털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Cybersecurity Tech Accord)에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은 온라인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 공간의 보안, 안정성, 복원력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144개 글로벌 기업 간의 분수령 협약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00여개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있는 디지털 혁신 글로벌 리더로서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의 핵심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정부, 고객,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사이버 보안 위험과 과제에 맞서 나갈 계획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 외에도 제조, 주요 인프라 시설, 프로세스 부문에서의 사이버 보안 대비 ,인식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는 ISA 글로벌 사이버 보안 연합(ISA Global Cybersecurity Alliance)의 창립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