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원 광교에 '더 월' 체험존 마련

2020-05-31     이기종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1일 경기도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더 월' 체험존을 열었다. 더 월은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기반으로 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백화점 8층 삼성전자 프리미엄스토어 입구 체험존에는 146인치 더 월을 설치했다. 방문객은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용인 구성점 내 쇼룸처럼 기존에 운영 중인 국내 더 월 체험존은 고객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 형태로 운영하고 사전 방문 예약자만 체험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추후 여러 매장에도 전시를 확대해 더 월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프리미엄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더 월 체험존 오픈을 비롯한 매장 개편에 맞춰 혼수초대전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