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MEMS & 센서 포럼 2020 개최
내달 2일 AT센터서
2020-08-10 이혜진 기자
SEMI가 내달 2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MEMS & 센서 포럼 2020'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드레아 오네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 부문 사업 본부장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이재덕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센서솔루션연구소장 전무, 이강원 SK텔레콤 5GX클라우드 랩스장이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세션 발표자로 나선다. 스마트 모빌리티 세션에선 로버트보쉬,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 콘티넨탈오토모티브에서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코어 테크놀로지스 세션에는 사일렉스마이크로시스템스, 램리서치, NXP반도체, DB하이텍, 앰코테크놀로지, 아이쓰리시스템, 놀스가 참여한다.
SEMI 관계자는 "MEMS와 센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시장동향을 공유해 국내 MEMS와 센서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콘퍼런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