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P프로젝트, LCD 사업도 포기하게 만든 반도체의 힘

출처 : 화창즈쉰 | 8월 31일

2020-09-22     디일렉

○삼성 평택 P 공장
- 8월 28일, TCL 과학 공시에 따르면, TCL 화성은 쑤저우 삼성전자의 60%의 지분과 쑤저우 삼성디스플레이의 100% 지분을 인수
-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 P2공장이 가동, EUV를 이용한 3세대 10나노  16Gb LPDDR5 모바일 D램 양산, 다음 단계에서는 차세대 V-NAND 및 초정밀 웨이퍼 파운드리 등을 생산
- 삼성은 올해 2월 2세대 10nm 공정을 출시해 16Gb LPDDR5 D램 양산
- V-NAND 제품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올해 5월 공장 내에서 파운드리 생산 라인을 착공, 6월에는 낸드플래시 반도체 생산 라인을 착공, 내년 하반기에 2개 라인이 가동될 것으로 보임
- 9월 착공하는 삼성전자 평택 P3 공장은 평택 최대 웨이퍼 공장으로 P2 공장보다 생산규모가 커, 2023년 하반기에 양산할 것으로 예상
-삼성은 앞으로 P1, P2, P3 외에 평택에 3개의 웨이퍼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