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억대 규모의 시장을 가지고 있는 완성차는 전기차, 전동화로의 전환이 급격하게 이뤄 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220만대를 판매했던 전기차는 2020년 3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2021년 660만대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9%의 점유율을 차지한 셈입니다. 10년새 100배 성장한 것이지요. 올해 1000만대를 넘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불안요소도 있습니다. 특히 몇 년 동안 발생한 전기차 리콜, 화재 사건이 그것 입니다. 일각에선 막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배터리 산업의 아킬레스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기 수율 안정화와 안정성 확보가 관건입니다. 이에 따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검사장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율 향상을 위해선 검사장비와 함께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자동화 장비도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다른 첨단산업과 달리 검사장비, 스마트팩토리는 배터리 후방산업계에 있어 이제 부터 시작하는 분야입니다. 검사방식, 구축 솔루션 등이 혼재되어 있어 정확한 진단과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은 배터리 검사와 방법론을 망라한 '배터리 생산 수율을 높이는 마법의 지팡이' 콘퍼런스를 준비했습니다. 7월 27일(수)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배터리 검사 솔루션 정보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정보로 정확한 사업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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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라인 행사 개요 -

시작시간	발표주제	연사	발표기업
13:30~14:00	차세대 배터리 외관 검사장비	이봉섭 상무	㈜트윔
14:00~14:30	AI 활용 초고속 배터리 검사장비	민병석 CTO	㈜자비스
14:30~15:00	EV Battery Inspection by Deeplearning	김민수 전무	㈜코그넥스코리아
15:00~15:30	배터리팩 & BMS 전기적 성능 검사	구봉준 연구소장	(주)미섬시스텍
15:30~15:50	커피브레이크
15:50~16:20	배터리 안전을 위한 비파괴검사 분석 솔루션	이승철 상무	베이커휴즈코리아(주)
16:20~16:50	배터리 진단 및 재활용 장비 솔루션	구태근 연구소장	㈜하나기술
16:50~17:20	주요 배터리장비 수출국 안전규정	최성호 이사	필츠코리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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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라인 행사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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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시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