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혁신적인 커넥터 솔루션의 설계와 제조를 선도하는 히로세전기(Hirose Electric USA)로부터 '2021 올해의 유통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히로세전기의 에이드리언 오라트(Adrian Orat) 유통 담당 매니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EDS 2022'에서 마우저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마우저는 지난 2021년 기록한 매출과 성장, 고객 서비스 및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히로세전기의 마크 코작(Mark Kojak) CMO 겸 영업 및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지난 2021년 히로세전기와 함께 다시 한번 인상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며 "마우저는 히로세전기의 고객사들이 광범위한 시장과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온 귀중한 파트너사"라고 전했다.
마우저의 크리스털 잭슨(Krystal Jackson) 공급사 관리 부문 부사장은 "양사의 노력과 전문성이 상호 성공적 결과로 이어져 이와 같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오랜 파트너십에 힘입어 양사 모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이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우저는 설계망에서 공급망에 이르기까지™ C.FL 시리즈 경량 미니 동축 커넥터, ZE064W 소형 방수 자동차 커넥터, DF40T 자동차 보드-FPC 커넥터, BK13C 로우 프로파일 하이브리드 FPC-보드 커넥터를 포함한 히로세전기의 최신 제품군 전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