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게이트웨이와 익스플로러 출시
3분기에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발표
3분기에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발표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갈라는 2일 올해 로드맵을 공개하고 익스플로러와 개발 키트 등의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 2분기(4~6월)에 게이트웨이와 익스플로러 등 갈라체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갈라체인은 갈라에서 자체 개발한 레이어1(L1)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트랜잭션(거래 기록) 처리 속도가 빠르고 가스비가 낮다.
올해 3분기(7~9월)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출시할 계획이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에픽게임즈 언리얼엔진, 노드 워크로드 등을 위한 개발 툴이다. 또 갈라는 파운더스 노드와 갈라 토큰, 토크노믹스 등을 소개했다. 파운더스 노드는 향후 운영 범위가 대폭 확대될 예정으로 갈라 생태계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노드 라이선스를 지칭한다. 이를 활용해 생태계에 기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토큰과 대체불가토큰(NFT)을 포함해 여러 보상이 제공된다.
갈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와 음악 플랫폼 갈라뮤직, 영화 플랫폼 갈라필름 등 여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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