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IP의 레전더리 등급 쿠키 카드 포함한 부스터 팩...10월 1일 정식 출시
데브시스터즈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네번째 부스터 팩 ‘전설의 쿠키들’을 10월 1일 출시한다.
이는 지난 6월 '쿠키런: 브레이버스' 리브랜딩 이후 선보이는 내용으로 기존 카드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의 레전더리 등급 쿠키인 불꽃정령 쿠키, 천년나무 쿠키, 바람궁수 쿠키, 바다요정 쿠키, 달빛술사 쿠키가 레드·옐로·그린·블루·퍼플 각 다섯 가지 카드 색상의 메인 카드다.
데브시스터즈는 카드의 색상별 운용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배틀 에리어에 동일한 색상의 카드가 두장 있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쿠키 카드를 추가했다. 여기에 플레이 변수를 더하는 플립 카드와 블로커 카드 효과를 보탰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또 전설의 쿠키와 각 색상별로 매칭돼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불꽃의 결정 ▲생명의 결정 ▲바람의 결정 ▲파도의 결정 ▲달빛의 결정 등 5종의 슈퍼 레어(SR) 등급 ‘결정’ 아이템 카드를 함께 공개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부스터 팩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26일까지 롯데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롯데리아에서 ‘쿠키런 프로모션 팩 세트’를 구매하면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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