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에 중점을 둔 전투 스타일이 특징...길드 관련 시스템도 추가
펄어비스는 오는 8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각성 도사'를 업데이트한다. 이 콘텐츠는 지난 7월에 출시된 ‘도사’ 클래스의 각성 버전이다. 음양오행의 오행(나무, 불, 흙, 쇠, 물)에 중점을 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각성 도사'는 다섯 가지 원소를 활용한 다양한 전투 기술이 재미다. 오행의 특성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 방식이 가능하다.
'길드 장원'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는 길드원들이 모여 휴식을 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추가로 말 장비도 통합될 예정이다. 기존의 ▲가벼운 ▲전투용 ▲질풍 ▲투혼 등이 '질풍의 마구 세트’로 합쳐진다. 아이템 무게 관련 사항도 개선된다. 요리와 연금술에 사용되는 '정제수'와 '증류수'의 무게가 줄어들 계획이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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