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세계적 만화 '베르세르크’와 협업
‘베르세르크’ IP 활용한 신규 의상, 연금석 아이템 등 기획
‘베르세르크’ IP 활용한 신규 의상, 연금석 아이템 등 기획
펄어비스가 게임 '검은사막'에서 '일본의 세계적인 만화 '베르세르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협업은 오는 18일까지 기간이다. 글로벌 모든 지역의 PC와 콘솔 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베르세르크‘ IP를 활용한 콜라보 의상을 선보인다. ▲광전사의 갑주 ▲그리피스 갑옷 A/B ▲시르케 로브(샤이 전용) 총 4종이다. ‘광전사의 갑주’는 '검은사막'의 모든 남성 클래스가 착용 가능한 의상이다. ‘워리어’ 클래스는 ‘드래곤 슬레이어’ 무기가 포함된 ‘슬레이어 패키지’를 착용할 수 있다. 여성 클래스 의상 ‘그리피스 갑옷’은 A와 B 형태 두 종류로 구성됐다. ‘샤이’ 클래스 전용 의상 ’시르케 로브‘도 선보인다.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불사신 조드가 게임 내 월드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조드는 참마도와 전투용 도끼를 사용하는 인간형 모습에 소의 뿔, 박쥐 날개, 발톱 등을 지닌 사도형 모습을 지닌 캐릭터다. 이용자가 조드를 처치하면 ▲베헤리트형의 연금석을 얻을 수 있다.
‘베르세르크’는 작고한 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다크 판타지 장르의 만화다. 1989년부터 연재된 작품으로 글로벌 판매량이 5000만부 이상을 넘어선 흥행작이다. TV 애니메이션과 극장용 애니메이션, 다양한 게임으로 제작된 사례가 있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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