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제일보 | 10월 15일
○미중 무역 갈등 리스크 등으로 중국 대륙 외 비중을 높임
- 14일, 린시엔밍 위스트론 회장이 IR 행사에서 “올해 중국 대륙외 지역 생산 비중은 25%로 예상, 2021년 말까지는 50%까지 늘리겠다”고 언급함
- 위스트론은 현재 멕시코,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에 공장 확장과 증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대만에서도 새로운 생산 기지를 찾고 있지만 미국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에 대한 계획 중단
- 위스트론은 지난 7월 중국 대륙에 위치한 위신자통(쿤산), 위스트론투자(장쑤) 및 관련 사업을 매각한다고 발표했으며, 올해 말까지 모든 절차를 완료할 예정
- 린시엔밍은 미중 관계는 이미 근본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리스크 통제하기 위해 공급 사슬이 장기적으로 글로벌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