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7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ROG 스카 G733 △ROG 플로우 GV301 △ROG 스트릭스 G G713 △ROG 스트릭스 G G513 △ROG 제피러스 GA503 △TUF FA706 △TUF FA506 등으로 구성됐다.
ROG 스카 G733은 최신 사양을 탑재한 17형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신 AMD R9-5900HX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3080 GPU를 탑재했다. 최대 300Hz의 고주사율과 3밀리초(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췄다. 가격은 21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ROG 플로우 GV301은 ASUS ROG 최초의 투인원 게이밍 노트북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해 태블릿 또는 노트북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의 고화질(FHD) 또는 4K 초고화질(UHD) 패널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6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ROG 스트릭스 G 시리즈는 디스플레이 사이즈에 따라 17형 노트북인 ROG 스트릭스 G G713와 15형 노트북인 ROG 스트릭스 G G513으로 구성된다. 디스플레이는 300Hz 고주사율과 3밀리초(ms) 응답 속도의 고화질(FHD)이다. 가격은 184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이외에도 ROG 제피러스 GA503, TUF FA706, TUF FA506 등의 제품을 출시했다.
에이수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1일부터 11번가에서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대상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