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버레이 계측장비 업체 오로스테크놀로지는 JHICC에 64억3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를 공급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 규모는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최근 매출액의 16.3%에 해당한다. 공급 상대인 JHICC는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 13일에서 2022년 9월 7일까지다. 오로스테크놀로지 측은 이번 공급 계약 건에 대해 "지난해 5월에 이은 후속 장비 수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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