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 이미지 선점 ‘잰걸음’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업 이미지 선점에 나섰다.
SK텔레콤은 기업 광고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AI를 전 사업 영역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새 기업 광고는 SK텔레콤 5대 사업 영역과 AI의 연동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예희강 SK텔레콤 브랜드전략 담당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SK텔레콤이 AI 컴퍼니로서 고객이 멀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AI를 보편적이고 우리 삶 속에 가까이에 닿아 있는 느낌으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SK텔레콤의 AI 기반 서비스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울 다양한 광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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