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 설치 가능 디자인 특징
LG전자가 안마의자 공략을 확대했다.
LG전자는 안마의자 ‘힐링미 파타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출고가는 320만원이다. 렌털을 이용할 경우 ▲5년 계약 기준 월 7만4000원 ▲6년 계약 기준 월 6만4900원이다.
이 제품은 크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높이 113센티미터(cm) 폭 74cm다. 안마의자 뒷면과 벽 사이 공간을 5cm만 확보하면 안마의자를 최대로 눕힐 수 있다. 표준 코스 기준 소음은 약 35데시벨(dB)이다. ▲온열시트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내장했다.
백승태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다양한 공간에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는 콤팩트하고 조화로운 디자인의 신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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