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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액셀러레이터 레드일렉, 배터리 벤처펀드 1호 조성
전자부품 액셀러레이터 레드일렉, 배터리 벤처펀드 1호 조성
  • 이수환 기자
  • 승인 2023.06.22 09: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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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원 규모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 산업 분야 특화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레드일렉은 제1호 벤처투자조합 '레드일렉 배터리 제일 투자조합'을 25억원 규모로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일렉은 이번에 조성한 배터리 제일 투자조합 자금으로 향후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배터리 소재, 부품, 장비 분야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주엽 레드일렉 대표는 "첫 펀드 조성으로 국내 배터리 스타트업 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국내 대표 부품 생태계가 견조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일렉은 전자부품 전문미디어 디일렉 자회사다. 2020년 9월 설립했다. 지난해 2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기획자 자격을 얻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레시피 기업 럼플리어, 메타버스 헤드셋에 적용될 수 있는 사운드 트레이싱 반도체 팹리스 세종피아, P램 컨트롤러 원천 기술을 보유한 멤레이,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등 첨단 재료 전문기업 CGP머트리얼즈, 열 및 이온 전도도가 높은 질화붕소나노튜브(BNNT) 소재 기업 내일테크놀로지, 자기공명방식 스타일러스펜 솔루션 기업 일본 레존테크, 구독기반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스타트업 레시피가 레드일렉의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다.

디일렉=이수환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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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호랑이 2024-06-22 10:59:15
앞으로 디일렉에 올라오는 기업들을 믿을 수 있을지...
투자해놓은 기업에도 진실되게 기사를 작성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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