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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통신 3사 주총, 무슨 얘기 나왔나
[영상] 통신 3사 주총, 무슨 얘기 나왔나
  • 안영희 PD
  • 승인 2024.04.01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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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약

통신 3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의 최근 주주총회에서는 각사의 중점 사업으로 AI와 B2B 부문의 성장을 목표로 설정한 것이 주요 화두였다. B2C 시장에서는 전환지원금 문제와 가계통신비 인하 압력으로 인해 성장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5G 전환율이 60%를 넘어선 상황에서 추가적인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 Average Revenue Per Unit)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KT의 주총은 과거 소란스러웠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올해는 김영섭 대표의 취임 이후 질서 있고 모범적인 진행이 이뤄졌다고 평가되었다. 발언권을 요구하는 주주들에게 대부분 발언권이 주어지고 충분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이 할당되었다. 또한, 낙하산 인사 문제와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김 대표는 대규모 인위적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T는 르완다에 대한 투자 손실 문제를 언급하며 이전 경영진의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질문을 받았으며, 2025년 상용화 목표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했다. LG유플러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전환지원금 증액 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이득이 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Q&A

Q: 통신 3사의 주주총회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SK텔레콤은 3월 26일, LG유플러스는 3월 21일에 주총을 진행했고 KT는 3월 28일에 주총을 개최했습니다.

Q: 통신 3사의 주주총회에서 주요한 공통적인 이야기는 무엇이었나요?

A: AI를 중점 사업으로 설정하고, B2B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B2C 시장은 정책과 5G 전환율 상승으로 인해 추가 성장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Q: KT 주총의 분위기 변화는 무엇인가요?

A: 올해 KT 주총은 과거 소란스러웠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발언권을 원하는 주주들에게 충분히 기회를 제공하며 질서 있고 모범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 KT에서 언급된 낙하산 인사와 구조조정 문제는 무엇인가요?

A: KT는 낙하산 인사와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인위적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Q: KT의 르완다 투자에 대한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요?

A: 르완다 투자로 인한 누적 손실이 약 3000억원이며, KT는 이 사업을 정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Q: 통신 3사의 전환지원금과 관련한 입장은 어떻게 되나요?

A: KT는 전환지원금과 관련하여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방통위의 전환지원금 증액 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Q: SK텔레콤의 UAM 사업에 대한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떠한가요?

A: UAM 사업은 2024년 실증 사업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2025년 상용화는 기체 문제와 규제 문제로 인해 불확실하다고 언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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