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만·홍콩 서비스 계약
'아키에이지 워' 대만 쇼케이스, 2분기 출시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오픈
레드랩게임즈, '롬' 대규모 전투 영지전 첫 공개
▲ ‘서머너즈 워’ 13개국 18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행사 개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오프라인 축제 릴레이를 시작한다. 서비스 10주년 기념으로, 오는 7월까지 파리와 LA,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마닐라, 비엔나 등 총 13개국 18개 도시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만·홍콩 서비스 계약
한빛소프트는 해피툭과 PC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대만과 홍콩, 마카오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피툭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현지 게임명은 '신왕자의검(新王者之劍)'으로 결정됐다.
▲ '아키에이지 워' 대만 쇼케이스, 2분기 출시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만 현지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대만 타이베이시 W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 이수현 사업실장,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CCO, 전기영 디렉터, 정석원 기획팀장과 대만 현지 운영 담당자들이 참석해 ‘아키에이지 워(대만 서비스명- 상고세기: 전쟁(上古世紀: 戰爭))’의 콘텐츠 방향을 설명했다. 올해 2분기 대만과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 9개 지역에 정식 출시 예정으로, 특히 대만은 국산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이다.
▲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오픈
넥슨은 25일 자사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터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022년 9월 국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리소스를 자유롭게 활용해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 공유하고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넥슨은 오픈을 기념해 플랫폼 내 등록된 10여개의 크리에이터 월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25일 실시했다. 지난 2023년 4월 27일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직업) 레이피어와 전 서버 연합이 참전하는 영지 점령 전쟁 크루세이드를 공개했다. 크루세이드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만 입장 가능한 시즌제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연합장과 부연합장은 부대원들과 함께 ▲소형 영지 백작령 ▲중형 영지 공작령 ▲대형 영지 교황령 등 총 3가지 필드에서 영지를 점령할 수 있다.
▲ 레드랩게임즈, '롬' 대규모 전투 영지전 첫 공개
레드랩게임즈는 하드코어 게임 ‘롬’에 대규모 전투 콘텐츠 영지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영지전은 길드 단위로 진행되며 길드원의 협동과 전략을 기반으로 대규모 전투가 이루어지는 내용이다. 총 27개로 구성되어 있는 영지를 점령함에 따라 각 영지에 특화된 점령 보상을 획득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향후 공개될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레드랩게임즈 측은 27일 영지전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후 피드백 반영을 거쳐 5월 4일부터 영지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중국 정식 출시
네오위즈는 모바일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중국에 정식 출시됐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서비스는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해 ‘샤오미(Xiaomi)’, ‘탭탭(TapTap)’, ‘빌리빌리(BiliBili)’, ‘화웨이(Huawei)’ 등 중국 내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킹소프트 그룹 산하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가 맡는다.
▲ 서브컬처 게임 '캣 판타지’ 5월 30일 정식 서비스
펀토이 게임즈는 고양이 수집형 게임 ‘캣 판타지’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5월 30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 크래프톤, 모바일 게임 ‘불릿 에코 인도’ 정식 출시
크래프톤은 ‘불릿 에코 인도(Bullet Echo India)’를 24일 인도에 정식 출시했다. 이 작품은 게임사 젭토렙이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 크래프톤 인도 법인이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다.
▲ 컴투스, 방치형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출시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과거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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