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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뉴스브리프] LG전자, 임원 AI·SW 교육 강화 外
[ICT 뉴스브리프] LG전자, 임원 AI·SW 교육 강화 外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4.05.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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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경북세일페스타’ 참여

SK텔레콤이 5월 한 달 동안 ‘경북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디딜’에서 경북세일페스타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 경북 소상공인 500여곳의 입점을 지원한다. 신상욱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여러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SKB, 전북 무주군 경제 활성화 지원

SK브로드밴드는 2일 전북 무주군과 ‘무주 지역 관광상품 및 특산물에 대한 홍보·판매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브로드밴드 유료방송 Btv 해피마켓에서 무주 관광상품과 특산물 등을 방송한다. 협력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무주군 외 지역으로 확대도 검토 중이다.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제작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KT, 임직원 가족과 클래식 관람한 이유는

KT는 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임직원 가족 650여명과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를 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21년부터 시작한 임직원 가족 대상 문화 나눔 사업이다. KT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추진단 오태성 단장은 “향후에도 임직원 가족과 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KT만의 진정성을 담은 행복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예고했다.   

◆LG전자, 가정의 달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LG전자는 4일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협력사 포함 1만명을 초대했다. LG디지털파트 대운동장을 놀이공원으로 꾸몄다. 사업장 곳곳에서 마술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5일에는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4000명이 어린이날을 즐겼다. 뮤지컬 공연 등을 관람했다. 10일에는 한국영업본부가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LG 업 가정’ 이벤트를 연다. 임직원 및 가족 140여명이 온다.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는 11일에 개방한다. 한강공원 피크닉도 지원한다.  

◆SKT, ‘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 대회’ 후원

SK텔레콤은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4 서울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 대회’를 후원했다. 34개국 27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40명이 출전했다. SK텔레콤은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다. 2003년부터 맡았다. 그동안 300억원을 지원했다. 아마추어 펜싱 활성화도 돕고 있다. 동호인 펜싱 대회 등을 확대 중이다.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담당 겸 대한펜싱협회 부회장은 “지난 20여년간 지속된 SK텔레콤의 후원은 대한민국이 ‘펜싱 강국’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됐다”며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안했다.  

◆LGU+, ‘부모나라’ 앱 개편

LG유플러스는 7일 ‘부모나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했다. 부모나라는 육아 필수 정보 제공 앱이다. 어린이 플랫폼 ‘아이들나라’ 부모가 타깃이다. LG유플러스는 부모나라에 ‘1% 아이로 키우는 육아퀴즈’를 추가했다. 육아 정보를 퀴즈로 알려준다. 정답은 육아전문가가 설명해준다. 또 고객의 소리를 신설했다. 서비스 개선 제안을 받는다. LG유플러스 김대호 아이들나라최고책임자(CO)는 “앞으로도 부모나라를 육아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익시’ 기반의 AI 기술을 활용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 기반 마케팅 서비스 추진

네이버클라우드는 7일 지브라브라더스와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트 개발 및 광고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네이버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트 개발 ▲광고주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플랫폼 개발 ▲마케팅 빅데이터 처리 기술 등을 함께 추진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전무는 “AI 기술을 적용한 광고·마케팅 자동화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분야로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기브셔틀’ 캠페인 시작

카카오모빌리티는 7일 ‘기브셔틀’ 캠페인을 시작했다. 카카오T 셔틀을 타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행사다. 10월까지(8월 제외) 매달 ▲문화재 보호 ▲생태종 보호 ▲사회적 기업 탐방 ▲농촌 지역 돕기 ▲유기동물 지원의 총 5개 봉사테마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T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기브셔틀을 시작으로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스미디어, 구글 MCM 파트너 선정

나스미디어는 7일 구글 애드 매니저와 구글 애드몹의 복수고객관리(MCM)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나스미디어는 KT의 디지털 마케팅 자회사다. 이번 선정으로 광고사는 나스미디어를 통해 구글 지면에 노출 할 수 있게 됐다. 박평권 나스미디어 대표는 “단순한 마케팅 서비스를 넘어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주 및 매체사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U+, ‘U+ 아이드림 챌린지’ 진행

LG유플러스는 7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 ▲째깍악어와 ‘소아암 환아 대상 아이드림챌린지 협약식’을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소아암 환아 100명에게 1대 1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유플러스 아이드림 챌린지’를 제공한다. 어린이 플랫폼 ‘아이들나라’와 태블릿 등을 활용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코로나 시절 군인 가정 자녀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자 시작한 유플러스 아이드림 챌린지를 ▲다문화가정 ▲소아암 환아에게 확대하며 LG유플러스의 아동 친화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잡게 됐다”라고 역설했다.  

◆SKT, 27년 연속 NCSI 이동전화서비스 1위

SK텔레콤은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개발했다. 매년 기업의 상품·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평가해 계량화한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링크도 이름을 올렸다. SK브로드밴드는 14년 연속 인터넷(IP)TV와 초고속인터넷 부문 1위로 뽑혔다. SK텔링크는 11년 연속 국제전화 부문 1위와 처음으로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홍승태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담당은 “올해 NCSI 조사에서 SKT가 처음으로 80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0년간 고객을 향한 SKT의 노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KT에스테이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KT에스테이트는 8일 서울 중구·광진구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MOU’를 체결했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가구의 환경 개선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KT에스테이트가 공사비 전액을 부담한다. KT에스테이트 임직원과 구청 직원도 작업에 참여한다. 최남철 KT에스테이트 대표는 “중구청·광진구청과 함께 KT에스테이트가 영위하는 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라고 자평했다.  

◆네이버, ‘치지직’ 정식 서비스 개시

네이버는 9일 ‘치지직’을 정식 출시했다. 치지직은 게임 특화 스트리밍 서비스다. 지난 4개월 동안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식 출시에 맞춰 ▲미션 후원 ▲치치직 클립을 추가했다. 카페 연동을 고도화했다. 스트리머 보이스 후원 기능을 3분기 도입할 예정이다. 네이버 치지직 김정미 리더는 “앞으로도 치지직은 다양한 타서비스와의 연계, 다채로운 기능 오픈 등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내다봤다.  

◆LG헬로비전, ‘명물인생’ 시즌10 방영

LG헬로비전은 9일 다큐멘터리 ‘명물인생’ 시즌10 방영을 시작했다.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명물인생은 수십년을 한 업계에 종사하면서 특별한 기술을 가지게 된 명인을 소개한다. 전창훈 LG헬로비전 PD는 “이번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명인으로 불리기까지 그들이 흘렸던 숱한 땀방울과 눈물 그리고 뜨거운 인생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KT-서울시, 아동 놀이권 보장 ‘맞손’

KT는 9일 서울시와 ‘아동 놀이권 보장 및 가치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이의 놀이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양측이 손을 잡았다. ▲KT 멤버십 고객이 시립 혹은 구립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할 경우 이용료 할인(20%) 혜택 제공 ▲KT 키즈랜드의 교육 콘텐츠를 서울형 키즈카페에 무상 지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아동의 놀이권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현재 74개가 문을 열었다. 연내 130개 2026년까지 400개로 확대 예정이다.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은 “이번 협력을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네이버-행안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협력

네이버는 9일 행정안전부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협력 MOU’를 체결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안부가 선정한다. 가격·위생·청결·공공성을 평가한다. 이번 MOU로 네이버는 지도 등 서비스에서 착한가격업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 유봉석 정책/위기관리(RM) 대표는 “착한가격업소가 보다 효과적으로 가게를 알릴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KT엠모바일, 9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KT엠모바일은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인증은 정보 접근 약자의 웹페이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 활동을 평가한다. KT엠모바일은 9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 KT엠모바일 이광규 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이 불편함 없이 다이렉트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KT엠모바일이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LGU+, “유플투쁠로 테마파크 즐기세요”

LG유플러스는 5월 ‘유플투쁠’ 테마파크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15일 레고랜드 ▲16일 대구 이월드 ▲23일 서울랜드 등의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할인쿠폰은 이달 안에 이용하면 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십 혜택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해 LG유플러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SKB, 15일까지 ‘필모톡: 임윤아’ 참가 신청 접수

SK브로드밴드는 15일까지 ‘필모톡: 임윤아’ 참가 신청을 받는다. IPTV 홈페이지 등에서 접수한다. 필모톡은 SK브로드밴드가 기획한 배우와 관객의 토크콘서트다. 필모톡: 임윤아는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T팩토리 홍대점에서 진행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담당은 “필모톡에 오면 단순한 영화 홍보나 사생활 인터뷰에서 벗어나 작품에 대한 배우의 가치관·생각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뒷얘기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LGU+, “무너와 함께 한강공원에서 책 읽으세요”

LG유플러스는 6월22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에 참여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야외 도서관이다. LG유플러스는 무너 캐릭터를 활용해 ▲포토존 ▲리딩존 ▲안내판 등을 지원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담당은 “지난해 큰 관심을 받은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가 올해 무너 캐릭터의 협업으로 봄철을 맞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에게 보다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LG전자, 국내 임원 AI·SW 교육 실시

LG전자는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국내 임원 200여명 대상 AI와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진행한다. AI와 SW를 사업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할지를 다룬다. ▲데이터 분석 AI ▲생성형 AI 등 최신 흐름 등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임원 대상 교육은 향후 ▲로보틱스 ▲메타버스 ▲클라우드·데이터 ▲시스템온칩(SoC) ▲통신·미디어 표준 ▲소자재료 ▲광학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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