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는 해외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로부터 68억원 규모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를 추가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규 고객사인 해외 낸드 제조사로부터의 두 번째 수주다. 파두는 SSD 컨트롤러 매출 외에도 SSD 완제품 매출에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말에는 192억원 규모 기업용 SSD 완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복수의 고객사와도 공급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지효 파두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