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리스 코리아 임직원들이 최근 평택에서 연탄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박영근 엑셀리스 코리아 지사장은 “평택에 공장이 위치한 만큼, 이곳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엑셀리스 코리아는 미국에 본사를 둔 이온주입기 제조기업 엑셀리스 테크놀로지스의 한국 현지 법인이다. 2021년에는 평택시 아시아 오퍼레이션 센터(AAOC)를 설립, 제품 생산과 아시아 지역 사업을 관리한다. 회사는 “최근 공장 확장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중”이라고 말했다.
엑셀리스 코리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는 모습이다. ▲법인 차량의 전기차 전환 ▲사무실 발광다이오드(LED) 등 교체 ▲일회용품 사용 금지 ▲탄소 배출량 관리(Net Zero) 등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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