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4G 스마트폰에 확대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데스티니 가디언즈 시리즈 등 고사양 인기 게임 300여종을 4G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됐다"고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엔비디아와 클라우드 서버 최적화, 연동 테스트 등 서비스 품질 확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4G 스마트폰과 패드, UHD2 셋톱박스까지 지원 단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지포스나우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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