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아이지웨이 | 12월 20일
○TCL 중형 패널에 주력
- 12월 20일, TCL과기 2021년 제5회 임시 주주총회가 열림
- 대형 디스플레이 영역에서 TCL은 현재 8.5세대 라인 2개, 11세대 라인 2개를 건설 중
- 중소형 디스플레이 영역에서 TCL은 6세대 LTPS 생산라인(t3)은 계속 풀가동 중, 6세대 AMOLED 생산라인(t4)은 2, 3단계 건설을 완료, 8.6세대 옥사이드 생산라인(t9) 건설 시작
- TCL LTPS 태블릿 패널 출하량 세계 1위, LTPS 차량은 이미 국내외 선도 고객사 산업 사슬에 진출, 미니LED 백라이트를 탑재한 모니터와 태블릿 제품은 고객사들과 협업해 VR/AR 제품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음
- 이리나 TCL 이사회 사무소장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중형 사이즈의 전략 배치를 가속화했지만 그동안 중형 사이즈를 위한 생산능력과 생산라인이 없어 T3 라인 중 일부를 중형 사이즈 제품 개발로 전환해 휴대전화 LTPS 시장 점유율이 기존 세계 2위에서 올 상반기 4위로 떨어졌다, 반면 태블릿 및 노트북에서의 시장점유율은 상승
- 휴대전화 분야에서 OLED 보급률은 이미 높지만 차량용, 노트북, 태블릿 등의 분야에서 OLED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높지 않고, 70% 이상의 제품이 LCD이거나 실리콘 기반 제품 위주이고, 회사 LTPS는 LCD 및 OLED 사이에서 포지셔닝
- 올 7월부터 LCD 패널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특히 9, 10월에는 심각한 가격 하락세를 보임
-12월부터는 가격 하락폭이 줄어들기 시작하며 시장조사기관 위츠뷰에 따르면 32, 43인치 LCD TV 패널의 가격이 7월 TV 패널 가격 인하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중지
- 중형 패널은 향후 2~3년 동안 TCL의 성장 동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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