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원문>
진행 : 디일렉 한주엽 대표
출연 :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 퀄컴 수석부사장
-오늘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 퀄컴 수석 부사장님을 모시고 모바일 시장 전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 해주시죠.
“저는 알렉스 카투지안입니다. 퀄컴의 모바일·컴퓨트·혼합현실·웨어러블 사업의 총책임자 및 수석부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 시장 판매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시장이 조금씩 침체되는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퀄컴이 바라보는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조금 더딥니다. 대부분의 전자기기 시장들의 더딘 성장률에는 분명히 외부적인 요인들의 영향이 있었습니다. 미국, 중국, 유럽 지역을 보면 인플레이션 관련 숫자들은 오르고 GDP는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적인 요인들이 이 지역들의 경기 후퇴를 유발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이 모든 것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줄어들었다는 뜻입니다. 이밖에도 안타깝고 더 안좋은 상황들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에너지 비용은 오르고 있고, 중국의 코로나 통제 또한 소비자들의 구매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재고가 쌓이는 환경인데, 재고가 쌓이는 것이 멈추는 기간은 최소한 2023년 상반기로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023년 하반기 또는 2023년 막바지~2024년에는 회복세를 보이고, 사람들이 더 많은 제품들과 더 많은 소비자 전자기기를 구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시기에 휴대폰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우 큰 시장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교체할 것이고 태블릿, PC와 혼합현실 기기 등 많은 기기를 구매할 시기가 될 것입니다. 어떠한 형태든 2023년 막바지에서 2024년까지 회복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시기에 최고의 시스템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우리의 OEM 파트너들, OS 파트너들과 개발자 파트너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
-본질적으로 지금 스마트폰 시장이 15억대 이상은 안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부적인 환경 변수 말고, 본질적인 폰 시장의 성장 정체가 있다고 보는데요. 이런 정체를 뚫고 갈 만한 키 포인트 같은 게 있다고 보십니까?
“폰 시장은 15억에서 17억대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지요. 출하량이 줄어든 이유는 우리가 앞서 이야기 했던 요인들 때문입니다. 경기 후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부적인 요인들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성장세가 느려진 시장에서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퀄컴의 전략은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우리의 솔루션들을 휴대폰의 더 많은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는 칩과 접합하는 프론트엔드 제품들이 있습니다. 전력관리IC, 각종 코덱들, 와이파이, 블루투스, 지문인식 등 여러 솔루션들이 우리의 주요 프로세서 주위에 있지요. 우리는 상황이 적합하다면 이들을 계속 확장할 것입니다. 또한 카메라와 AI 기능을 보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가능성과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한 더욱 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여러 다른 폰 기능들이 엔드투엔드 카메라 또는 엔트투엔드 AI 능력들을 보유하게 되면서 우리 솔루션의 중요성을 높일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항상 만만치 않은 회사들과 경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성장하는 또 다른 방법은 우리가 경쟁자들보다 훨씬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들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성공적이었고 2022년에도 마찬가지였으며, 2023년과 2024년에는 더욱 그럴 것입니다.”
-스냅드래곤 사업을 총괄하는 입장에서 노트북이라든지 XR이라든지 이런 기기들 쪽으로 공략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우리는 그런 과정의 중간에 있습니다.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회사에서 연결된 프로세싱 회사로 바뀌어야 합니다. 클라우드 시장이 앞으로 10년간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다면 클라우드의 엣지에 있는 몇억대의 기기들 또한 방대한 데이터가 처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기기들이 지능적이고 직접 데이터를 처리하고 클라우드와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기들은 더욱 더 지능적인 처리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퀄컴을 엣지를 위한 연결된 프로세서 회사로 바꾸기 위해 우리가 모바일 밖에서 집중하고 있는 영역들을 보면요. PC, 혼합현실 그리고 전장과 자율주행이 있습니다. 인더스트리 4.0과 산업 IoT 또한 우리의 프로세싱 능력을 끌어 올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바일에서 훨씬 더 큰 프로세싱 회사로 변화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네 가지 경우에 집중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영역 중에서 우선순위별로 나열을 한다면 어떻습니까?
“미래의 매출과 이익률은 제가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300억 달러의 전장 사업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업이 다른 사업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네 가지 영역 모두 모바일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바일에서도 계속 이익을 낼 것입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방식들로 계속 모바일도 성장할 것이고, 퀄컴의 성장과 변신을 위한 네 가지 신사업영역들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어느 분야를 더 우선순위로 배정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PC 성장과 혼합현실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업부의 직원들은 매우 뛰어나며 우리는 이 사업들이 에코시스템에서 최대한 다양한 영역들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완전히 집중할 것입니다. 전장사업부는 전장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완전히 집중할 것입니다. IoT사업부는 IoT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입니다. 그 어느 사업이 우선순위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강조합니다. 네 가지 모두 퀄컴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들을 합니다.”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스마트폰 시장이 어쨌든 빠르게 성장해서, 후방 산업계의 새로운 매출원이 됐는데요.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하지만 과거와 같은 높은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게 됐죠. 혹자는 신시장을 자동차 쪽을 보는 사람도 있고 혹은 메타버스 쪽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봤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같은 경우는 성장이 많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 시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고, 메타버스는 실제로 성장을 급격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 시장에 의문점이 있는데요. 부연 설명을 조금만 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사업들 모두 장기간으로 보아야 합니다. 2023년, 2024년을 보면 안되고 앞으로 5년에서 7년을 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성숙된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미 자리를 잡은 경쟁자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에게 우위를 줄 수 있는 세 가지를 봅니다. 세 가지가 있다면 우리는 시장에 진입하기로 하지요. 하나는 시장을 바꿀 수 있는 파괴적인 솔루션입니다. 둘째는 장기적 투자입니다. 왜냐면 진입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셋째는 매우 강하고 뒷받침을 해줄 시장 파트너들입니다.
퀄컴의 역사를 보면 UMTS나 3G 시장에 진입했을 때, CDMA 외에 모토로라 및 노키아·에릭슨 등 수직계열화된 우리보다 앞서고 이미 자리를 잡은 시장 경쟁자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시장에 진입했고 파괴적인 솔루션과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7년이 걸려서 솔루션을 만들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우리는 삼성, LG 등의 시장파트너들과 함께 솔루션을 밀고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진 것을 보여줬습니다. 와이파이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프론트엔드에서도 그랬습니다. 이를 PC에서도 다시 하고 있습니다. PC시장을 보면 우리는 파괴적인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변곡점에 있습니다. PC는 변해야 하며 폰처럼 생겨야 합니다. 멀티미디어는 매우 중요합니다. AI도 중요합니다. 배터리의 긴 수명도 연결된 삶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파괴적인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소한 5년을 스냅드래곤 온 윈도우즈에 투자했고 그전에 일반 윈도우즈에서도 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매우 강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그들은 우리가 기댈 수 있는 시장 파트너이며 주요 OEM들이 우리와 함께 제품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혼합현실의 경우 시장이 커져야 합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인 성장입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이 혼합현실로 가는 길을 열 것이고 우리는 이들을 지금 사용하고 계신 기기들에게 컴퓨팅 지원을 하는 것들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새로운 도구들에 의해 보완된 휴대폰과 PC는 서로 다르게 상호작용하기 위해, 더 풍부한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전장에도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우리의 파이프라인은 큽니다. 우리는 시장을 장기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10년을 보고 베팅하는 것이지 1년, 2년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산업 IoT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시장에 들어가기에 적합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체들이 솔루션을 사용하도록 프로세싱 능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연결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네트워크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여러가지 다른 자산들을 업계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퀄컴이 가진 자원을 새로운 사업들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추가 투자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에서 안정적인 사업들이 계속 성장하도록 할 것입니다. 물론 성장 사업들도 자원을 전환하고 이제까지 해온 것 중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인수한 누비아(Nuvia)라는 회사가 있는데 퀄컴과 기술 융합이라고 해야 될까요. 진행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우리가 윈도우즈 온 스냅드래곤 PC를 만들고 있을 때 처음에 시장에 진입할 때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배운 점은 시장이 익숙해하는 CPU 성능이라는 것이었지요. 누비아 인수를 통해 성능과 전력 소모 간의 균형을 매우 잘 맞출 수 있는 매우 훌륭한 균형을 가진 맞춤형 솔루션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는 이 균형을 PC가 훨씬 가볍고 팬이 없도록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배터리 또한 더 오래가고요. ARM 에코시스템은 안드로이드에서 이미 매우 큽니다. 하지만 이는 윈도우즈에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 애플리케이션들에 개발자들이 몰려왔고 매우 커졌습니다. 이 틈새를 메우는 것이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렇지만 누비아 인수가 PC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휴대폰 솔루션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휴대폰 솔루션들은 프리미엄에서 보급형 제품까지 퍼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장도 있지요. 이 CPU들을 우리는 전장 솔루션들에서도 사용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릴 것과 같이 모든 것을 장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PC, 전장, 혼합현실, 산업 IoT 모두 10년을 보고 하는 것입니다. 훌륭한 CPU, GPU, AI 카메라, 보안, 오디오와 비디오 연결 기술들 모두 우리는 최고이며 모든 사업을 포용할 수 있습니다.”
-누비아의 기술 역량이 내년쯤 상용화될 어떤 칩셋에 녹아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을 기다려야 되는 겁니까?
“2024년 상반기에 누비아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 AI를 굉장히 많이 강조를 하셨는데요. 사실 과거까지는 5G 쪽을 강조를 많이 하셨단 말이죠. 그런데 각국의 어떤 통신사들이 시설 투자의 부담을 느껴서 그런지 밀리미터웨이브(mmWave) 쪽의 투자는 많이 지연이 되고 있고요. 오히려 대한민국 같은 경우는 조금 포기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인프라 투자에 대해서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퀄컴은 어떻게 보십니까?
“제 생각에는 통신사들은 데이터 제공을 분할해서 합니다. 가장 큰 커버리지는 LTE나 5G가 필요합니다. 주요 커버리지는 Sub-6, 밀리미터웨이브(mmWave)로 하고 더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한 것은 집중 커버리지를 제공하지요. 우리는 이 세 가지 모두 쓰루풋과 데이터가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의 솔루션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밀리미터웨이브(mmWave), Sub-6, LTE 모두 지원하며 이를 모두 쓸 수 있는 다양한 산업들을 보고 있습니다. 밀리미터웨이브(mmWave)는 미국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한국은 아직이고 일본은 부분 도입했으며 동남아는 이미 도입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인도에는 새로운 주파수들이 개방될 것입니다. 우리는 밀리미터웨이브(mmWave)가 앞으로 2년 또는 3년안에 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밀리미터웨이브(mmWave)가 휴대폰 외에도 산업 제조과 전장에도 많이 쓰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당연하게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밀리미터웨이브(mmWave)가 더 많이 쓰일 때를 대비하는 전략입니다.”
-마지막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퀄컴의 파운드리 전략, 방향성에 대해서 얘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퀄컴의 역사를 보면 항상 파운드리를 다변화했습니다. 180나노 레거시 노드부터 오래된 20나노, 40나노 그리고 28나노도 쓰지요. 그리고 우리의 최선단의 노드들은 우리의 가장 뛰어난 프로세싱 능력들을 위해 사용합니다. 우리의 시스템 솔루션들은 여러 다른 노드들을 씁니다. 다양성이 그래서 필수입니다. 우리는 여러 선단 노드들 사이를 오갈 수 있는 민첩과 능력을 가진 유일한 회사입니다. 작년에 이런 부분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는 프리미엄 티어 전환기에서 삼성 노드에서 TSMC 노드로 바꾸면서 이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거의 한 번의 시도로 끝냈습니다. 우리는 파운드리들 사이를 오갈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파운드리의 다양성을 믿습니다. 지리학적으로 다양한 파운드리들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파운드리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대만에 있는 파운드리, 한국에 있는 파운드리가 미국 기반의 대안을 내놓는다면 우리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미국 기반의 파운드리들이 설립된다면 이들과 협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항상 다양성을 보고 있습니다. 제조시설 자체와 지리학적 다변화를요. 이것이 가능하도록 파트너들 모두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다변화 전략에 열려 있고 우리 파트너들과 이것이 현실화되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7나노, 5나노, 4나노에서 대만 회사와 한국 회사에 나눠서 (파운드리를) 준 것은 순수하게 조달의 문제였던 겁니까? 원활한 조달을 위한 것이었나요?
“맞습니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다른 곳에서 공급을 받을 수 있고 이를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그렇게 했습니다. 여러 다른 부분과 노드들에서 공급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는 퀄컴 매출 흐름에 방해가 없도록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양성은 경쟁력 있는 가격구조가 형성될 수 있도록 만듭니다. 노드들은 경쟁력이 있을 수 있고 우리는 이 사이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는 그해에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노드를 선택할 것입니다. 이와 별개로 공급상황이 제한되지 않고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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