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와 ‘마이카 알람 서비스’ 제공
LG전자가 TV와 자동차를 연계한 알람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KG모빌리티와 ‘마이카 알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카 알람 서비스는 스마트TV 기반이다. 주차한 차량에 발생한 사건을 TV로 실시간 알려준다. 차량 충격 등을 손쉽게 대응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렉스턴 뉴 아레나 대상이다. ‘LG 마이카 알람’ 애플리케이션(앱)을 TV에 설치한 후 KT모빌리티 ‘인포콘’ 앱에서 마이카 알람 연결 서비스를 연동하면 된다.
LG전자 자동차부품솔루션(VS) 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이 적극적으로 고객과 교류하는 시대로 변하고 있다”며 “LG전자의 풍부한 고객 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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