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굿 트럭, LG전자 사업장 순회
LG전자가 ‘라이프스굿(Life’s Good)’ 브랜드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LG전자는 임직원 대상 라이프스굿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프스굿은 LG전자 브랜드 슬로건이다. 제품·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람이 소중한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좋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4월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에게 라이프스굿 의미와 브랜드 가치를 환기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 12일 LG트윈타워를 시작으로 11개 사업장에서 이달 한 달 동안 실시한다. 라이프스굿 트럭이 브랜드 굿즈를 싣고 각 사업장을 순회한다.
조주완 LG전자 대표는 “여러분은 LG전자의 첫 번째 고객”이라며 “우리가 브랜드의 전도사가 돼 고객에게 라이프스굿이라는 경험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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