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계약액, 예상구매수량 기반 산출”
다보링크는 올 3분기 LG유플러스 무선랜(Wi-Fi, 와이파이) 공유기(AP)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다보링크는 와이파이 AP가 주력 사업이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649억원과 24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1분기에는 매출액 156억원과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안테나 외장형 와이파이6 AP(모델명 GAPD-7500) 69억원 규모다. 이달부터 9월까지 공급한다.
다보링크는 “계약금약은 예상구매수량을 기준으로 산출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보링크는 지난 11일에는 KT와 ‘2023년 GWH ax AP’ 계약을 공개했다. 103억원 규모다. 기간은 2024년 6월30일까지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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