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부터 21일까지…27일 설명회 개최
정부가 위치정보사업자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8월14일부터 21일까지 ‘제4차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위치정보사업을 하려면 정부에 등록해야 한다. 방통위는 신청을 접수한 후 전문가 자문위원을 구성해 ▲재무구조 건전성 ▲위치정보사업 관련 설비 규모 적정성 ▲위치정보 보호 관련 관리적 기술적 조치 계획 적정성 등을 평가한다. 평가를 통과하면 사업을 할 수 있다.
전자민원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서류는 방통위 인터넷이용자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27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위치정보사업 양수 또는 합병 분할 등 인가 신청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