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이 104억8000만원 규모 제8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매도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라이트론은 광통신 부품 업체다.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60억원과 29억원이다.
매수자는 케이제이코퍼레이션이다. 계약금은 9억6595만6126원이다. 중도금은 7월31일 납입한다. 20억원이다. 잔금은 8월13일 치를 예정이다. 71억2901만3381원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3129원이다. 주식수는 334만9312주다. 주식 총수 대비 비율은 11.21%다.
라이트론은 “매도 목적은 운영자금 등”이라고 설명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